15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24분께 계양구 효성동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 A(80대)씨가 굴삭기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으나 같은 날 오후 숨졌다.
당시 굴삭기 운전자 B(50대)씨는 인천상수도사업본부가 발주한 상수도 공사 중 A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친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은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사고 경위와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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