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ESG 혁신정책대상 환경부문 우수상

기사등록 2026/10/15 16:07:31
[울산=뉴시스] 울산항만공사가 15일 오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세종 청사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한국ESG 혁신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환경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가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 '제5회 한국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정책대상'에서 환경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기반 확대와 항만 중심의 에너지 전환 등 그동안 추진해 온 환경 분야 혁신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자평했다.

현재 공사는 국제 해운·항만산업의 탈탄소화 흐름에 대응해 울산항을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공급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 4월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 가스운반선에 약 600t의 청정 암모니아를 연료로 공급하는데 성공하며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체계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메탄올에 이어 암모니아까지 공급 가능한 국내 유일의 친환경 에너지 항만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공사는 자체 ESG 관리체계인 'U-ESG'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울산항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속가능한 항만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혁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기반을 더욱 강화해 국제적인 친환경 에너지 중심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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