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GC 포천, 유실물 120여점 기부…지역 농가와 10년 상생

기사등록 2026/10/15 15:44:22

매월 유실물 기부해 자원 재활용·취약계층 지원

[서울=뉴시스] 유진그룹 계열 푸른솔GC 포천이 골프장 내 장기 미수령 유실물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사진=유진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유진그룹 계열 푸른솔GC 포천이 골프장 유실물 기부와 지역 농산물 구매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푸른솔GC 포천은 장기간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모자와 가방, 신발 등 유실물 120여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월 기부하는 물품은 재판매된다.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에 쓰인다.

지역 농산물 구매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골프장 뷔페에 사용하는 계란은 전량 포천 지역 농가에서 공급받고 있다. 지역 농가와의 거래는 10년 이상 지속됐다.

포천 특산물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포도 수확철에는 클럽하우스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직거래 장터를 열었고, 식음 매장에서 포천 막걸리를 판매하는 등 지역 특산물 홍보에도 나섰다.

푸른솔GC 포천은 올해 7월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푸른솔GC 포천 관계자는 "유실물 기부와 지역 농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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