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지역 측근 "재충전 시간 갖지 않을까"
강 전 실장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름 앞에 직함이 없는 게 무척 오랜만"이라며 "대통령께서 오늘 사직서를 수리하셨다. 만사가 주마등처럼 스칠 줄 알았는데, 그저 운이 좋았다는 생각만 든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비서실장이 된 첫날부터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목소리와 비판해 주신 모든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강 전 실장은 14일 청와대에서의 사실상 마지막 브리핑을 통해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의 인선을 발표했다.
강 전 실장이 공식 직함에서 떠나며 그의 원래 지역구였던 아산으로 다시 돌아올 것인지, 다른 행보가 예정돼 있는지에 대한 지역민들의 궁금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의 한 강 전 실장 측근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아직 지역의 측근들에게도 향후 행보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이 전혀 없다"며 "아무래도 그동안 변변히 쉬는 날도 없이 일을 해왔기 때문에 재충전의 시간을 당분간 갖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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