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민·기업·어린이 맞춤형 탄소중립 교육 확대"

기사등록 2026/10/15 13:19:39

연말까지 400명 참여 목표…생활·업종별 프로그램 운영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2026.09.14.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시민과 기업, 어린이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교육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연말까지 약 400명이 교육에 참여하도록 주민자치위원과 기업 임직원,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공동체 역할 등을 교육하게 된다.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관계자들을 대상으로는 배출가스 저감과 친환경 운전, 차량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고 폐기물 수집·운반업체는 업종 특성을 반영한 탄소감축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초평도서관에서는 6~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과 놀이, 만들기 등을 활용한 탄소중립 교육과 관내 어린이집 16곳에서는 분리배출과 전기·물 절약 등을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이 이뤄진다.

이어 오는 27일 오산대학교에서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다음 달에는 기업체 임직원 대상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현주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생활과 업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대상별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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