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건축문화제' 개막…21일까지 시청 로비

기사등록 2026/10/15 10:17:44
[진주=뉴시스] 진주시, 2026 진주건축문화제 개막.(사진=진주시 제공).2026.10.1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지난 14일 청사에서 '2026 진주건축문화제' 개막식을 열고 오는 21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건축문화 행사를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도시사용법:도시를 탐험하다'를 주제로 진주의 역사와 자연, 원도심의 거리와 골목, 주거공간과 공공건축을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보고 도시와 건축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1층 로비에서는 사전 행사로 진행된 진주도심 리서치 워크숍과 어린이 건축소풍 사진전을 비롯해 ▲주제전 ▲공공건축물 및 공공건축가 작품전 ▲LH 청년주택건축대전 수상작전 ▲진주시 도시·공공디자인 수상작전 ▲진주시 건축상 수상작전 등 다양한 전시가 열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EBS '건축탐구 집'의 박현근 건축가와 함께하는 '토크 앤 투어'가 19일에는 물빛나루쉼터를 설계한 김재경 한양대학교 교수와 함께 목조건축을 주제로 한 '북토크'가 각각 진행된다.

진주시 공공시설추진단 관계자는 "건축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도시의 경관을 형성하고 시민의 삶과 문화를 담아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진주건축문화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건축과 도시공간의 가치를 발견하고, 진주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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