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수 "출산 후 16㎏ 감량"…마사지와 흉곽 호흡법 '효과'

기사등록 2026/10/18 00:00:00
[서울=뉴시스]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후 체중 감량 비법을 소개했다. (사진=최연수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인 최연수가 출산 후 16㎏가량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체중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연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 정도면 많이 뺀 듯! 더 열심히 빼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출산 후 실천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최연수는 출산 후 무리하게 체중을 줄이기보다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기 낳고 백일 안에 무조건 살 빼야 된다? 그러면 요요가 온다"며 "절식하고 뺄 게 아니라 실행할 수 있는 간단한 거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빼야 한다. 그래야지 요요가 안 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조금씩 꾸준히 감량했던 진짜 쉬운 비법들을 알려주겠다"며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먼저 겨드랑이 안쪽을 손으로 주무르는 마사지를 소개했다. 최연수는 순환을 위해 겨드랑이 안쪽에 손을 넣고 살이 잡히는 부분을 얇아질 때까지 주물렀다고 설명했다.

복부 관리를 위해서는 흉곽 호흡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출산 전에는 허리가 가늘었지만 출산 후 뱃살이 처졌다며 생각날 때마다 흉곽 호흡을 했다고 전했다.

식사량도 조절했다. 최연수는 먹고 싶은 음식은 먹되 평소 먹던 양의 3분의 2 정도만 섭취했다. 액상과당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는 횟수를 줄이고, 과식했다고 느끼는 날에는 한 끼를 가볍게 먹었다고 밝혔다.

다만 출산 후 체중 감량은 몸의 회복 상태를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출산 직후에는 임신 중 늘어난 체액이 빠지고 자궁이 수축하는 등 신체 변화가 나타난다. 따라서 줄어든 체중이 모두 체지방 감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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