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소화기로 불 껐어요"…달성소방, 시민 표창 등

기사등록 2026/10/14 16:15:10
[대구=뉴시스] 대구 달성소방서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은 시민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대구 달성소방서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성소방서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은 시민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 37분께 대구 달성군 유가읍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현장에 있던 성인 1명과 포산중학교 학생 4명은 즉시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들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불길이 주변 시설로 번지는 것을 막아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소방서는 14일 도원동에 위치한 엘리시아 호텔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사진=대구 달서소방서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숙박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달서소방, 현장 행정지도

대구 달서소방서는 지난 14일 도원동에 위치한 엘리시아 호텔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수인원이 이용하는 숙박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객실 내 화재 위험요인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완강기 등 피난기구 설치·관리 실태 점검 ▲화재 발생 시 투숙객 피난 유도 및 초기 대응체계 확인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