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16개 시·도 교육감 9월 직무수행 만족도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에서 두달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전달보다 두 계단 떨어진 9위에 그쳤다.
14일 리얼미터가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을 대상으로 9월 직무수행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윤 교육감은 전월 대비 1.2%p 내린 50.1%를 기록했다.
직무수행 만족도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국 시·도 교육감 중 유일하게 50%를 넘기며 두 달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신 지사의 9월 직무수행 만족도는 43.5%로 전월 대비 4.0%p 하락했다. 16개 시·도 광역단체장 순위에서는 전달보다 두 계단 내려앉은 9위에 머물렀다. 1위는 57.6%의 이철우 경북도지사, 2위는 51.6%의 박완수 경남도지사였다.
다만 신 지사는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 112.0점을 얻어 전국 5위를 차지했다. 이 지수가 100을 웃돌면 소속 정당의 지역 지지율보다 단체장 개인의 직무수행 평가가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8월28~31일, 9월27~30일 전국 18세 이상 1만2800명(시도별 8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가 부여됐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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