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화순군지부와 나주시지부는 양 지부 임직원 140명이 고향사랑기부금 140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간 상생발전과 교류 확대에 힘을 보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상호 기부식에는 화순 능주·도곡농협과 나주·봉황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양 지역에 각각 7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양 지역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농업·농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자는 취지다.
◇농협광주본부·서구시설관리공단, 딸기 농가 환경정비 봉사
농협중앙회 광주본부는 광주서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광산구 복룡동 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시설하우스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농협 임직원 10여명과 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0여명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하우스 내부의 낡은 차광막과 비닐 등 폐자재를 수거하고 작물 생육 통로에 쌓인 흙을 제거하는 등 시설 정비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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