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구청장 집무실 등 압수수색
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청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범위는 구청을 비롯해 구청장 집무실 등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신수정 북구청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 청장은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경쟁 후보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고발장에는 신 청장이 지난해 1월 권리당원 900여명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특정인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신 청장은 당시 "전혀 사실과 다르다.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로 우려스럽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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