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10개 마을 '햇빛소득마을 협의회' 출범

기사등록 2026/10/14 14:33:27

마을 3곳 2차공모 '차기신청' 권고, 10월 재신청 준비

[화성=뉴시스] 햇빛소득마을 화성협의회가 13일 화성시의회에서 발족식을 개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햇빛소득마을 화성협의회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햇빛소득마을을 준비하는 경기 화성시 마을 10여 곳이 의기투합해 햇빛소득마을 화성협의회를 발족했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태양광 발전사업에 함께 참여해 전기를 생산·판매하고, 그 수익을 주민 소득이나 마을 공동사업에 활용하는 마을단위 에너지 사업을 말한다. 화성지역의 경우, 10여개 마을이 지난 4월부터 주민의견 수렴, 부지 발굴·확보, 협동조합 설립, 사업계획 수립 등을 진행해 왔다.

지난 7일 행정안전부의 2차 공모 결과발표에서 화성시 소재 마을 3곳이 '차기신청 권고'를 받는 등 이달 말 3차 공모에 앞서 행정적·기술적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협의회는 앞으로 선정된 마을과 재도전을 준비하는 마을 간 사업 추진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인허가·금융·시공·운영 등 공통 과제에도 공동 대응한다. 화성시, 관계기관 등과의 협력 논의도 협의회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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