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가고파축제 '국화 분장대회' 참가자 모집

기사등록 2026/10/14 13:50:58 최종수정 2026/10/14 14:58:24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신규 참여형 프로그램인 '국화 분장대회'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국화 분장대회는 '창원과 국화를 자유롭게 표현하다'를 주제로 창원의 문화와 지역적 특색, 국화의 아름다움을 참가자만의 창의적인 분장과 퍼포먼스로 선보이는 행사다.

특정 캐릭터나 정해진 의상에 제한 없이 창원을 상징하는 요소와 국화를 활용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0팀을 선정한다. 본선은 11월7일 오후 3·15해양누리공원 주무대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자들은 직접 제작한 분장 의상을 입고 주제에 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심사는 주제 표현력과 창의성, 작품 완성도, 무대 표현력, 관객 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한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50만원, 참가상 7명 각 10만원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꽃다발도 수여한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돼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창원과 국화의 매력을 개성 있게 담아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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