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9명, 임기 2년…19명으로 확대 예정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정원도시 정책의 고도화를 위해 지난 13일 '정원 조성 및 정원문화진흥위원회(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대학교수와 기업대표, 기자, 시민단체 대표 등 위촉직 위원 8명과 당연직 위원 1명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전문성과 주민의견 수렴 강화를 위해 향후 19명으로 확대한다.
위원 임기는 2년으로, 광명시의 정원조성과 정원문화 진흥계획 수립과 변경, 정원박람회 개최와 평가, 각종 제안사업과 공모사업 추진 등 광명시 정원정책의 주요 방향과 실행방안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13일 위촉식 직후 첫 회의를 열고 광명시 정원도시 종합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지역특성을 살린 정원도시 차별화 전략과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의 정원계획, 시민정원사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원도시 조성 정책은 녹지공간을 늘리는 것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다.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광명시의 특성을 살린 정원도시 정책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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