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직행' KT, 15일부터 대비 훈련 돌입…상무·U-23 대표팀과 연습경기

기사등록 2026/10/14 13:53:41

PO 승리 팀과 다음달 2일부터 한국시리즈서 왕좌 다툼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4-2로 승리한 KT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10.12. lmy@newsis.com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직행 티켓을 거머쥔 KT 위즈가 15일부터 대비 담금질에 들어간다.

KT는 90승 5무 49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1위에 올라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다.

지난 5일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은 KT는 이후에도 연승 가도를 달렸다. 지난 1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10연승을 달린 KT는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우며 기분좋게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KT는 이틀을 쉰 후 곧바로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을 시작한다. 한국시리즈가 시작하는 다음달 2일까지 약 3주 동안 훈련,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조율하겠다는 계획이다.

1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훈련, 하루 휴식 일정을 소화하고, 27일 상무와 연습 경기를 치른다.

28일과 30일에는 다음달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 중인 23세 이하(U-23) 야구 대표팀과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이달 31일 휴식을 취하는 KT는 다음달 1일 훈련을 소화하고 2일부터 한국시리즈에 돌입한다.

KT는 창단 첫 우승을 이룬 2021년 이후 5년 만에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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