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 참여…공연·체험 등 31개 부스 운영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17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2회 평생학습축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열두 번째 설렘, 배움으로 하나 되는 평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평생학습기관·단체와 학습동아리,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한 해 동안 쌓은 배움의 성과를 공유한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댄스 무대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개막 퍼포먼스, 어울림합창단 하모니카 앙상블 공연이 진행된다. 읍·면 평생학습센터와 학습동아리의 발표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31개 전시·체험·홍보 부스가 들어선다. 피클볼과 슬로우조깅 등 건강 체험을 비롯해 전통자개·레진 공예, 천아트, 캘리그라피, 수어·오카리나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핸드드립 커피와 전통한식 디저트 만들기, 미니스마트팜 등 이색 코너도 마련된다.
평창군은 읍·면 평생학습센터와 HAPPY700 평창 시민대학, 성인문해교육, 장애인 평생학습 등을 통해 주민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있다.
심재국 군수는 "평생학습은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을 하나로 잇는 힘"이라며 "이번 축제가 배움의 기쁨을 나누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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