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문화거리 골목축제…체험·판매 부스부터 버스킹, 야시장까지

기사등록 2026/10/14 1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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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YMCA는 문화거리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7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문화거리 일원에서 '상생 문화거리 골목축제'를 개최한다.

거창YMCA가 주관하는 상생 문화거리 골목축제는 체험·판매 부스와 먹거리, 공연 등이 어우러지는 축제 공간으로 변신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가을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문화거리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 부스까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두루 제공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릴레이 공연과 야시장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문화거리 상인에게 상품과 가게를 알리는 기회를, 군민에게 지역의 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축제를 넘어 군민의 발걸음이 지역 골목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현 문화거리상인연합회장은 "골목상권을 살리는 힘은 결국 골목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에서 시작된다"며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문화거리를 찾아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체험을 즐기며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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