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 탐라역사문화학교 운영…수강모집 등[제주소식]

기사등록 2026/10/14 11:19:01
[제주=뉴시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제3기 탐라역사문화학교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탐라의 역사와 문화, 기후변화에 따른 제주 자연생태의 변화를 살펴보는 '제3기 탐라역사문화학교'를 내달 5일부터 12월10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0일부터 수강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박물관 사회교육실과 시청각실에서 6회 진행한다.

주제는 ▲탐라 유적의 발굴 실태와 해양 제사에 대한 고고학적 접근 ▲기후변화에 따른 제주 식생문화 경관의 변화상 ▲동아시아 해양신앙과 여신-마조와 영등할망 ▲기후변화에 따른 제주바다 생태계의 변화상 ▲7세기 탐라 외교의 행보 ▲원대 탐라 목장에 대한 고찰 등이다.

◇제주항일기념관 태극기 이야기 전시회 개최

제주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은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기념관 1층 로비에서 독립기념관 순회전 '태극기, 모두의 염원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네스코가 공식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를 맞아 태극기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고 선열들의 독립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전시다.

전시에서는 국가유산인 데니 태극기, 서울 진관사 태극기, 김구 서명문 태극기 등 3종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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