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7249위안·0.073%↑…3년8개월 만에 최고치

기사등록 2026/10/14 11:02:01

중국인민은행 유동성 11.1조원 시중에 주입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4일 국제유가 등락, 중동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나흘 연속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7249위안으로 전날 1달러=6.7298위안 대비 0.0049위안, 0.073% 올렸다. 2023년 2월2일 이래 3년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2412위안으로 전일 4.2411위안보다 0.0001위안, 0.002% 내렸다. 6거래일 만에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5165위안, 1홍콩달러=0.85688위안, 1영국 파운드=8.8956위안, 1스위스 프랑=8.0613위안, 1호주달러=4.6860위안, 1싱가포르 달러=5.2442위안, 1위안=199.96원(0.79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51분(한국시간 10시51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6923~6.6925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244~4.2246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14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6928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330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4일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7일물 역레포 560억 위안(약 11조1980억원) 자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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