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NH농협은행 '맞손'…투자자문 서비스 확대 나선다

기사등록 2026/10/14 10:47:06

NH농협은행 자산관리 이용자에 키움증권 자문플랫폼 제공

(왼쪽부터)홍완기 키움증권 S&T마켓부문장과 유상현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이 13일 오후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맺고 있다.(사진=키움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키움증권은 NH농협은행과 투자자문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홍완기 키움증권 S&T마켓부문장과 유상현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투자자문 서비스 및 관련 플랫폼의 안정적 운영, 투자자문 서비스 및 플랫폼 고도화, 투자자문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홍보·교육 등 여러 업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은 자산관리 이용자를 대상으로 키움증권 자문플랫폼을 서비스 운영 인프라로 활용해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키움증권 자문플랫폼에서는 18곳 이상의 투자자문사 등이 이용자에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자문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플랫폼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완기 키움증권 S&T마켓부문장은 "국내 투자자문 서비스 시장은 점차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며 "당사의 플랫폼 운영 역량과 NH농협은행의 자산관리·자문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투자자문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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