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어르신 초청…27일 갑천서 두 번째 만남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도시 어르신 초청과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도농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 판로 넓히기에 나섰다.
생활개선횡성군연합회는 14일 공근면 어울림타운에서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경기 용인 복지관 어르신 150명을 초청해 '2026 농맘 직거래장터'와 도농 교류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농촌 문화를 체험하고 연합회 회원들이 준비한 잡곡과 제철 채소, 전통 발효식품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접했다. 직거래는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의 판로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
오는 27일 갑천면 종합복지센터에서 서울 도봉구와 경기 용인 복지관 어르신 150명을 초청해 두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
연합회는 도시 소비자와의 교류를 이어가며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곽기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횡성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정겨운 농촌의 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시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며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농 상생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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