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까지 16일간 개최…즐길거리 풍성
문경시는 오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16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2026 문경사과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행사 기간을 7일 늘렸다.
관광객들이 문경 대표 사과 품종인 감홍사과의 맛과 품질을 여유롭게 즐기고, 문경새재 가을 풍경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7일 오후 2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태권도 시범단과 국악비보이 공연이 이어진다.
가수 경서와 박지현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문경감홍사과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과 판매장이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문경사과축제가 문경감홍사과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가을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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