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 전문 농업인 88명을 배출했다.
화성시는 지난 13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6학년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원) 졸업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농업기술대학(원)은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08년 개교한 화성시의 대표적인 중장기 농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대학원 과정인 농업CEO(최고경영자)과와 대학 과정인 채소과, 과수과, 농산물가공과 등 총 4개 학과를 운영해 농업회계와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등 공통과목과 품목별 재배기술, 농약 안전 사용, 농산물가공 이론·실습 등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전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졸업식에 참석해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자산은 끊임없이 배우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사람"이라며 "졸업생 여러분이 그린농업기술대학에서 배운 기술과 경험을 현장에 적용하고 이웃 농업인들과 나누며 화성 농업을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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