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국 117명 양주에 모인다" 크라운해태, 디스크골프 국제대회 개최

기사등록 2026/10/14 10:01:43

17~18일 프로·아마추어 이틀간 진행…총상금 1260만원

[서울=뉴시스] 크라운해태, 제2회 양주아트밸리 디스크골프 대회 개최 (사진=크라운해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가 국내 디스크골프 대중화를 위해 세계 각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오픈대회를 경기도 양주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에 따르면 '제2회 양주 아트밸리배 디스크골프 국제 오픈대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주 아트밸리 디스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디스크골프연맹(PDGA) 공인 규정에 따라 진행한다. 보다 많은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17일 프로대회와 18일 아마추어대회로 나눠 운영한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네덜란드, 스웨덴, 일본, 대만, 홍콩 등 11개국에서 프로·아마추어 선수 117명이 참가한다.

프로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일본의 마나부 카지야마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월드 레이팅 1000포인트를 넘는 홍콩 재키첸과 일본 테츠야 키쿠치도 출전한다.

올해 총상금은 1260만원으로 확대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대회 규모와 상금을 늘려 해외 정상급 선수들의 참가를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디스크골프는 골프와 유사한 방식으로 원반을 던져 정해진 바스켓에 넣는 스포츠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디스크골프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이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양주 디스크골프장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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