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분양 아파트…분양가상한제 적용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태영건설이 전북 고창군 고창읍 덕산지구 B2·B3블록에 들어서는 '고창 데시앙'을 다음 달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창 데시앙'은 총 88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민간분양 아파트로 블록별로는 B2블록 357세대, B3블록 531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711세대, 104㎡ 101세대, 125㎡ 76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일부 중대형 제외)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덕산지구는 고창읍 덕산리 209-1번지 일원 약 15만㎡ 부지에 총 1211호의 주택과 도로, 주차장, 공원·녹지, 준주거·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지다.
산업 기반 확충에 따른 배후 수요가 기대된다. 인근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는 삼성전자가 총 3500억원을 투자해 약 18만㎡ 규모의 스마트허브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기존 고창읍 도심 생활권도 가깝다. 고창군청과 고창문화터미널, 하나로마트, 고창전통시장, 고창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황윤석도서관, 고창문화의전당 등 문화·여가시설이 인근에 위치한다.
교육환경으로는 고창남초, 고창중, 강호항공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산업 기반 확대와 새로운 주거 공급이 맞물리면서 고창에서 새집을 찾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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