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연구시설 신·증설…일자리 104개 창출
이날 협약에 따라 ㈜액스비스와 ㈜파미, 한솔제지㈜는 각각 대덕구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산업단지, 유성구 탑립·전민지구에 제조·연구시설 신·증설에 나서게 된다. 이에따라 신규 일자리 104개도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전했다.
2009년 대덕연구단지에서 설립된 ㈜액스비스는 독자적인 광학기술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한 산업용 지능형 레이저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전기차, 이차전지 사업 분야에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산업통상부 주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됐으며 현재 대전산단에 433억 원을 투자해 신사옥과 공장을 건립 중이다. 앞으로 배터리·반도체·로봇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인접 부지에 공장을 추가로 증설할 예정이다.
㈜파미는 1998년 설립된 대전 소재 반도체·전자부품 검사장비 전문기업으로 표면 실장 기술(SMT)부터 반도체 공정까지 적용되는 2D/3D 검사장비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 반도체 산업의 호황에 대응해 유성구 탑립·전민지구에 제조·연구시설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대표 종합제지기업인 한솔제지㈜는 나노셀룰로오스 등 지속 가능한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과 이차전지용 친환경 신소재 개발에 주력중이다. 회사는 양산 설비를 확충하기 위해 대전공장 증설을 추진중이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에서 성장한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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