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공공건축가 15명 위촉…"건축 품질 높인다"

기사등록 2026/10/13 17:35:39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가 건축·도시·조경 분야 전문가들과 공공건축물과 공간의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품질 개선에 나선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가 건축·도시·조경 분야 전문가들과 공공건축물과 공간의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품질 개선에 나선다.

13일 대구시 수성구에 따르면 제5기 공공건축가 15명을 위촉했다. 기존 위원 10명이 연임하고 5명이 새로 합류했다.

공공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주요 도시·건축사업의 기획과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반에 참여한다. 사업별 자문과 함께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건축·도시·조경·공간환경 분야의 교수와 건축사 등으로 구성됐다. 공개모집에는 다른 지역 전문가들도 지원해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성구는 2019년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제도를 도입했다.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가 '생각을 담는 도시' 사업을 비롯해 공공건축물과 공간 개선, 도시디자인 등에 참여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업 현장에서 의견을 적극 제시해 공공건축의 완성도를 높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