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해협과 오만만 출입 대형 유조선 등 연쇄 폭발
해협 통과 도중에 미확인 폭발물에 피격, 피해 늘어나
폭발물 정체는 알수 없어.. 대형 유조선 무인기 폭격도
이 기구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령한 경보 164-26호와 166-26호가 이 곳에서 출항하던 유조선 한 척이 알수 없는 폭발물에 타격을 입은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168-26 과 169-26호 경보도 완제품 유조선 한척과 원유 운반 유조선 한 척의 공격 사실을 알렸으며, 이 두척도 모두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 나가던 중에 미확인 폭발물에 맞은 것이라고 UKMTO는 발표했다.
167-26 호 경보의 기록은 해협으로 입항하려던 컨테이너 유조선 한 척이 해협 중간을 통과하다가 역시 알수 없는 폭발물의 공격을 받아서 피해를 입은 기록이다.
165-26호의 후속 업데이트 1호에 따르면 오만의 소하르 항 부근에서도 유조선 한 척이 오만 만에서 호르무즈 해협 입구를 향해 이동하던 중 무인기 한 대의 공중 폭격을 당했다. 인근지역 당국이 이 배의 승무원들을 도와서 대피시켰다고 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미국과 이란이 해협 통제권을 두고 싸우면서 최근 몇주일 동안 나날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9월 말 부터는 이 곳 해협을 드나드는 국제 화물선이나 유조선들에 대한 공격도 눈에 띄게 증가했고 사상자도 점점 더 늘어났다.
이 같은 해상운행의 위험은 이웃 나라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연합, 오만의 해역에까지 점점 더 널리 확산하고 있다고 영국의 UKMTO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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