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72% 내린 6578.17 개장…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코스피가 12일 외국인 매도에 밀려 6500선으로 내려앉으며 장을 시작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나란히 내리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고, 코스닥 역시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2% 내린 6578.17에 개장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장 초반부터 팔고 있다. 오전 9시10분 기준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738억원 규모로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 기타법인은 각각 576억원, 923억원, 218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하락 출발했다. 같은시각 삼성전자는 0.76%, SK하이닉스는 2.32% 내리고 있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SK스퀘어(-4.67%), 현대차(-0.31%), 삼성바이오로직스(-1.07%) 등은 내리고 있으나 삼성전기(1.01%), LG에너지솔루션(3.05%), KB금융(0.86%) 등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도 하락 출발했다. 지수는 이날 0.76% 내린 885.53에 출발했다.
코스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에 나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4억원 37억원 규모로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에코프로만 0.22%로 오르고 있고 이외 대부분 하락 중이다. 리노공업이 7% 가까이 내리고 있고 주성엔지니어링(-2.43%), 레인보우로보틱스(-1.98%), 에코프로비엠(-1.63%) 등도 부진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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