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교통약자의 눈높이에서 도시철도 이용 환경을 살펴 무장애 역사 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교통약자 자문위원과 함께 소태역과 학동·증심사입구역에서 '교통약자 자문단' 합동점검을 벌여 개선 과제 7개를 발굴했다.
이 중 3건은 조치를 마쳤고, 다음달까지 개선을 마칠 예정이다.
특히 휠체어 이용객의 안전한 승차를 위한 '교통약자 승강장 탑승 대기존'도 조성한다.
휠체어 이용객은 일반 승객보다 승차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출입문 앞에서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점검에서 나온 의견을 실질적인 시설 개선으로 이어가고, 특히 휠체어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게 승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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