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까지 무료 관람
[연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연산대추문화축제와 연계해 색다른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기획전시 Ⅴ '빛의 화가: 베르메르 레플리카展'을 통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 대표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을 레플리카 형태로 선보이는 자리다. 고요한 일상 속 인물과 사물에 스며드는 빛의 표현과 섬세한 색채, 균형 잡힌 구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빛의 거장'으로 불리는 베르메르의 예술 세계를 감상하며 그의 독창적인 회화적 특징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문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베르메르의 생애와 주요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보다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일과 1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회차별 30명 이내로 현장에서 무료 접수를 받는다.
전시는 내달 1일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논산시 관계자는 "연산대추문화축제와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베르메르 작품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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