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군 10일 발표.. 후티군 부대, 무기저장소 , 보급선공격
"180대 이상의 군용 수송차량도 폭파.. 인력 보충도 막아 "
그는 양측의 교전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군이 후티 군의 무기 저장소, 군대 진영, 요새들, 포병대 진지들, 군대 집결지역과 보급선들까지 공격했다고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밝혔다.
장소는 예멘 동부와 서부, 남서부 전선에서 전방위로 타격했고, 거기에는 후티군 점령 지역 내부 깊숙한 곳의 "군사적 가치가 높은 목표물들"도 포함되었다고 예멘군 대변인은 적었다.
그는 180대 이상의 군용 차량과 군사물자 수송 차량들도 폭파 또는 크게 훼손 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작전은 후티 군의 인력 재충원과 전선의 작전들을 무력화하거나 약화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한 수치는 독립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정부 대변인은 예멘 정부군이 지상 작전에서 전진을 계속하고 있으며, 그 동안 빼앗긴 주요 군사 요충지를 탈환하고 확고한 점유태세를 강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후티군은 아직 언급이 없다.
예멘 정부군은 지난 주 5일 부터 대규모의 공격 작전을 시작해서 후티군에 빼앗긴 영토의 탈환작전을 계속해왔다. 특히 예멘 남서부의 바브 알만데브 해협 부근에서 가장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되었다고 AP,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공격 장소 가운데에는 수도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도 포함되었다.
예멘은 2014년 말에 후티 반군이 수도 사나를 비롯한 북부지역 대부분을 점령한 뒤 장기간 내전이 계속되어왔다.
2015년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끄는 아랍연합군이 개입해서 남부 아덴항을 임시 수도로 한 예멘 정부군을 지원하며 후티군과 전투를 벌였다.
최근 후티군은 미-이란 전쟁 등으로 이란이 공격을 받자 홍해와 사우디 본토에 대한 공격을 한층 강화해서 예멘 내전이 격렬한 국제전으로 확대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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