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3분께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선유동천 나들길 데크 구간에서 트레킹 중이던 서울·경기·인천 지역 트래킹 모임 참가자들이 벌떼에 쏘이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은 문경소방서는 소방인력 11명과 구급차 4대를 현장에 투입해 응급처치 후 전원 병원으로 이송했다.
데크 아래에 있던 벌집도 제거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신봉석 문경소방서장은 "가을철 낮 기온이 오르는 날에는 벌의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는 주변을 잘 살피고 벌집이 의심되는 장소에는 접근하지 않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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