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이 40분만에 진화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삼문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4명이 대피했다.
10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9시25분께 밀양시 삼문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들은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를 잇따라 접수했다. 소방당국에는 약 20건의 신고가 동시에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인력 52명과 장비 22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발생 40여분 만인 오전 10시3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과정에서 주민 24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3839만7000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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