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 2TV 요리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5년8개월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한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날 2013년 교제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발표했던 당시를 돌아봤다. 장윤정은 "한참 힘든 일이 있었던 때 만났다"며 친모의 억대 빚과 부친의 투병 등으로 벼랑 끝에 몰렸던 과거를 언급했다.
당시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처음으로 가족사를 털어놨다. 도경완은 눈물을 흘리며 "당신 잘못이 아니다"라고 감싸 안았다.
도경완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나에게 아픔을 꺼낸 것 자체가 SOS 신호로 느껴졌다.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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