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가 인천 강화캠퍼스에서 지역 인사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과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연이어 열고 지역사회 및 체육계와의 상생 협력 행보에 나섰다.
8일 안양대에 따르면 전날 강화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서는 박용철 강화군수가 명예경영학박사,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원이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측은 박 군수의 지역 행정 추진 공로와 한 의원의 지방자치 및 공공 영역 봉사 이력을 수여 배경으로 밝혔다.
장광수 총장은 수여사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며 대학과 지역 간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에는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전에 인천광역시 대표로 출전하는 안양대 스포츠단 출정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장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인천광역시체육회 곽희상 부회장 등이 참석해 검도, 수영, 역도, 태권도 등 4개 종목 출전 선수단을 격려했다. 장 총장은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곽 부회장은 '세계한상대회 장학금'을 수여했다.
곽 부회장은 "강화캠퍼스 스포츠대학 발전과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시체육회 차원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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