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 대표 농업문화 축제인 청원생명축제 관람객이 40만명을 넘어섰다.
8일 청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개장과 함께 청원생명축제 누적 관람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
40만번째 입장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사는 이소정씨다. 남편과 부부 동반으로 축제장을 찾았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개천절 연휴 동안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몰렸고 평일에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지난 2일 개막한 청원생명축제는 11일까지 이어진다.
축제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다채로운 친환경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와 야간 볼거리를 확대했다.
입장권은 축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폐막을 이틀 앞둔 9일에는 현진영, 김창렬, 자두, 영턱스클럽 등이 출연하는 '슈퍼콘서트X'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우수 농축산물, 먹거리, 콘서트까지 청주의 풍성한 가을을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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