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개발원 '북극항로 시대 국가전략' 국제학술대회

기사등록 2026/10/08 16:20:02

8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개최

[부산=뉴시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법제연구원과 함께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북극항로 시대의 국가전략과 법·제도적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법제연구원과 함께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북극항로 시대의 국가전략과 법·제도적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북극·경제·법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북극항로의 경제적 함의, 법·제도적 대응, 국가전략 등이 논의됐다.

이날 알리 셰이뚜(Ali Cheaitou) 샤르자대학교 교수는 '북극항로의 중요성과 경제적 함의'를 주제로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 속 북극항로의 전략적 의미와 경제적 가능성을 발표했다.

이어 김현희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극항로 시대의 법·제도적 대응과 과제'를, 김민수 KMI 북극항로지원단장은 '북극항로 활용과 한국의 국가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 매즈 프레데릭센(Mads Frederiksen) 북극경제이사회 사무국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은 북극권 경제협력과 국제적 관점에서 북극항로 활용 가능성과 한국의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정희 KMI 원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을 공유하고 북극항로 시대에 필요한 국가전략과 정책·법제적 대응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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