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지난 7일 강릉시청에서 지자체장 회의를 열고 삼척시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공조 체계 강화를 결의했다.
이번 임기 동안 철도·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비롯해 해양·관광자원 공동 활용, 에너지 및 신산업 육성 등 공동 현안에 대한 대응이 강화될 예정이다.
박상수 회장은 "6개 시·군의 역량을 결집해 동해안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시키고 중앙정부와의 실질적 협력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 모집
삼척시는 청년 농업인의 영농 창업과 스마트농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이와 토마토 재배를 희망하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총 6팀 18명(오이 2팀 6명, 토마토 4팀 12명)을 선발하며,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수료(예정)생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임대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부터 1년 단위로 시작해 평가를 통해 최대 6년까지 가능하며, 인근에는 2027년 3월 입주 예정인 청년 농업인 주거용 농촌보금자리가 조성되고 있다. 신청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삼척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스마트팜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청년 농업인이 충분한 영농 경험을 쌓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4회 삼척시 건축문화상 작품 공모
삼척시는 지역 건축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제4회 삼척시 건축문화상'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 대상은 2023년 10월 16일부터 공모일 전까지 사용승인 또는 임시사용승인을 받은 삼척시 소재 건축물로, 건축사사무소 등록자가 설계한 작품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1·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 접수는 오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설계도서와 전경 사진을 삼척시청 건축과에 제출하면 된다. 통과된 작품을 대상으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2차 패널 접수를 거쳐 12월에 금·은·동상 수상작을 선정하며, 설계자와 시공자에게는 상패, 건축주에게는 기념 동판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건축문화상은 우수한 건축물을 널리 알리고 건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축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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