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중장년 '아파트 사전점검 전문가' 첫 육성

기사등록 2026/10/08 16:35:27

만 40~64세 이하 미취업 중장년 대상

[서울=뉴시스] 컨설팅 장면. (사진=송파구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관내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아파트 사전점검 전문가 과정'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만 40~64세 이하 미취업 중장년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교육생 총 20명을 선발한다.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송파아카데미에서 총 7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내용은 ▲사전점검 실무 및 하자 기록법 ▲열화상 카메라 등 고성능 전문장비 활용법 ▲일대일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이다.
 
면접 단계부터 전문 취업 상담을 병행하고 교육 수료 후에도 취업 의지가 있는 중장년층에게는 구직 등록·구인 정보제공, 취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구는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교육 과정이 사회 재진입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중장년 송파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에 대한 사회적 활용 방안을 다 각도로 모색하고 인생 재설계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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