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최근 경남투자청에서 경남투자청장, 국내유치단장, 투자청 관계자, 거창군 경제기업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유치와 투자정보 공유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경남투자청이 보유한 투자기업 정보와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활용해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에 적합한 우수기업을 발굴·연계해 줄 것을 요청하고 공동 투자유치 활동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는 남상면 대산리 산147번지 일원에 총 30만7688㎡ 규모로 조성 중이며,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산업시설용지는 19만1708㎡, 31필지로 예상 분양단가는 ㎡당 29만870원, 평당 약 95만9000 원 수준이다.
주요 유치업종은 전기장비 제조업(C28),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C23), 금속가공제품 제조업(C25) 등이며, 일부 구역은 제한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도록 계획돼 있다.
김인수 경제기업과장은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기업을 조기에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남투자청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의 투자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거창의 투자환경과 산업단지 경쟁력을 널리 알려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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