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당원이 민주당 토지"…공천 결선 진출 보장 등 5대 공약 제시
문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여성위원회를 민주당 변화의 출발점이자 화합의 마중물로 만들기 위해 여성위원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의 땅은 당원이다. 당원이 흔들리지 않아야 민주당도 흔들리지 않는다"며 "전국 곳곳에서 민주당을 지켜 온 여성 당원과 여성 조직이 그 단단한 민주당의 토지가 되겠다"고 했다.
아울러 자신을 선거운동원·평당원 출신으로 소개하며 "사람을 키우고 현장을 움직이고 정책을 만들고 선거에 기여하며 그 열매를 당원에게 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출직 공직선거에서 여성 전략 지역 확대·여성 후보 결선 진출 100% 보장 ▲전국여성위·정책위·국회를 연결하는 상설 정책협의체 구축 ▲우수 여성 안전 정책 전국으로 확산 ▲여성정치 발전 공모 사업 개편 ▲'365일 국민 곁에서 움직이는 여성위' 만들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앞서 김남희 민주당 의원도 지난 6일 "민주당이 성평등한 정당이 되고 여성의 목소리가 전달되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하고 싶다"며 전국여성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자들은 오는 7~8일에 전국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쳐야 하는 가운데 전국위원장 선거는 내달 1~3일 대의원과 권리당원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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