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까지 '꿈대로 이동 모의면접'
25개교 146명 대상으로 '맞춤형' 실시
[전남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대입 면접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서·읍면 지역 고등학생들을 찾아가 실전 면접 역량을 키운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이들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의 수시모집 면접 준비를 돕기 위해 내달 23일까지 '꿈대로 이동 모의면접'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진고 등 25개교에서 학생 146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노화고·도초고·완도금일고 등 도서 지역 3개교 학생 13명도 참여한다.
통합교육청은 대입 정보와 면접 준비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모의면접은 실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과 같은 환경에서 학생 1인당 40분간 진행한다. 학생들은 실전과 유사한 긴장감 속에서 다양한 질문과 면접 상황에 대응하는 연습을 한다.
통합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진로 방향을 반영해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대학별 면접에 대비해 답변을 보완하고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통합교육청 관계자는 "도서·읍면 지역의 작은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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