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스마트팜 입주 청년농업인, 첫 토마토 수확…두달만

기사등록 2026/10/08 16:39:57

올해 올릴 수확량은 약 26t으로 예상

[영동=뉴시스] 영동 알찬터 스마트팜서 재배한 대추방울 토마토. (사진=영동군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올 여름 충북 영동군이 조성한 스마트팜에 입주한 30대 청년농업인이 두달만에 대추 방울토마토 첫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8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8월 알천터 스마트팜에 입주한 후로 첨단 재배환경에 완벽히 적응한 청년 임주환(32)씨가 전날 대추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기 시작했다. 수확량은 3.3㎡당 평균 60㎏.

총 재배면적 1400㎡에서 청년농업인 임씨가 올해 올릴 수확량(예상)은 약 26t이다.

수확한 토마토는 전량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통해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군이 건립한 스마트팜이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영농환경과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임을 입증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군이 건립한 알찬터 스마트팜단지는 총 2만㎡ 규모다.

첨단온실 1곳(7000㎡), 양액재배시설, 첨단 ICT(정보통신기술)기반 복합환경 제어시설, 교육운영지원센터 1곳(600㎡), 주차장 등 스마트농업 핵심 설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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