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누리호 5차 발사에서 탑재 위성 15기 가운데 14기만 정상 분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분리되지 않은 위성은 큐브위성인 '퍼샛-02'다.
박종찬 단장은 7일 누리호 5차 발사 관련 브리핑에서 "큐브위성은 총 10기였고 이 가운데 9기는 분리됐지만 퍼샛-02 1기는 분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퍼샛-02에 정상적으로 분리 신호를 보냈지만 위성이 실제 분리됐다는 최종 확인 신호는 들어오지 않았다. 확인 결과 퍼샛-02가 담긴 사출관 뚜껑이 열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박 단장은 "최종적으로 분리 신호가 확인되지 않았고 영상을 통해서도 위성이 우주 공간으로 사출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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