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사람을 들여다보다…구수산도서관, 김화진 작가 초청

기사등록 2026/10/06 15:33:51

17일 구수산홀서 '사람이 보이는 시간' 강연

[대구=뉴시스] 김화진 작가.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17일 오후 2시 도서관 2층 구수산홀에서 '김화진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김 작가는 '사람이 보이는 시간'을 주제로 독자들과 만난다.

그는 신작 장편소설 '악마는 열심히 산다'와 소설집 '텅 빈 마음 가진 채로'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작품에 담기게 된 과정을 소개한다.

독자들과 소설 속 인물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도 갖는다.

김 작가는 202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서 단편소설 '나주에 대하여'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집 '나주에 대하여'로 제47회 오늘의 작가상을 받았다. 이후 연작소설 '공룡의 이동 경로'와 장편소설 '동경' 등을 펴냈다.

참여 신청은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근수 행복북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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