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비행기 뒷좌석 승객이 앞좌석 팔걸이에 맨발을 올려둔 모습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한 SNS에는 "뉴스 기사에 떴던데 이번에 다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우리 뒷자리도 이랬다"며 "제발 매너 좀 지킵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뒷좌석 승객이 다리를 뻗어 앞좌석 팔걸이 위에 맨발을 올려놓은 모습이 담겼다.
같은 날 다른 SNS 이용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 안에서 뒷자리 승객이 앞좌석 등받이 사이로 양발을 버젓이 올려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비매너 행동이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발 치우라고 이야기해야 한다", "승무원에게 바로 알려 조치를 받아야 한다", "격 떨어지는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경험담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내 뒷자리 승객도 발을 올려서 승무원에게 말해 내리게 했더니 오히려 나보고 까탈스럽게 군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앞좌석 공간으로 발을 내미는 건 두 살짜리 아기까지만 허용할 수 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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