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LG유플러스와 보이스피싱 탐지 강화

기사등록 2026/10/06 10:11:45

금융거래 정보와 통신데이터 연계 예방체계 구축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은행은 LG유플러스와 금융거래 정보와 통신 데이터를 연계한 보이스피싱 예방체계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사기 의심징후를 보다 신속하게 탐지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최근 금융사기 예방시스템과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익시오(ixi-O)' 탐지 정보 간 실시간 연동을 완료했다. AI 통화앱 익시오 탐지 정보는 LG유플러스가 보유한 보이스피싱 위험 탐지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권이 확인하기 어려운 통화 단계 위험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우리은행은 LG유플러스 데이터 기반 전용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탐지정책을 마련했다. 추가 탐지정책도 지속 발굴하고 있다.

두 회사는 앞으로 정보공유 체계의 2차 고도화에 나선다. 우리은행 FDS에서 탐지한 금융사기 의심정보를 LG유플러스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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