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5일 문화체육센터에서 '2026 괴산추석장사씨름대회'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 일반부 19개 팀과 여자 일반부 11개 팀 등 전국 실업 씨름선수와 임원 500여명이 참가한다. 8일 열리는 공식 개회식을 비롯해 남녀부 주요 장사결정전은 전국에 생중계된다.
경기는 남자부 소백급·태백급·금강급·한라급·백두급 개인전과 여자부 매화급·국화급·무궁화급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경기력 향상 지원금은 남자부 장사 3000만원, 여자부 장사 500만원 등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괴산군씨름협회와 지역 업체 20여곳은 대형 TV와 냉장고 등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메인 경기 당일에는 별도의 경품도 마련된다.
군은 대회 기간 4000여명이 괴산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을 방문한 모든 분이 경기를 만끽하고 지역 명소를 둘러보며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