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천수교 아래 망경동 둔치에서 '진주음식큰잔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일 오전11시부터 시작되며, 평일(월~목) 점심 시간대에는 2개 단체씩 교대로 운영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각 부스에서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특색 있는 메뉴를 바탕으로 진주만의 고유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는 축제 개막일인 3일에는 8개 음식 부스의 참여 단체 회장과 회원들에게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및 식품위생·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 시기에 바가지요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진주박물관, 축제 기간 '박물관 문화체험' 운영
국립진주박물관은 오는 18일까지 '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동안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해 축제 방문객들이 박물관의 문화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고 우리 문화유산을 일상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뿔잔이 종이모자 만들기 ▲문화유산 거울 키링 만들기 ▲SNS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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